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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산업, 정부·업계 손맞춰야 결과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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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93회 작성일 2016-11-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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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03 0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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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무인항공기라고 불리는 드론(Drone)은 군사용으로 개발되어 안보의 목적으로 사용돼 왔으나, 최근 기업에서부터 개인(취미용)에 이르기까지 상업용 드론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 증가세가 나타내고 있다.

세계 드론시장 규모는 2015년 123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222억 달러로 연평균 1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드론산업의 높은 성장세에 발맞춰 세계 각국은 드론산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선정하고 규제정비 및 기술개발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KDB산업은행 김대진 연구위원은 “정부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드론산업의 성장속도에 맞춰 규제완화, 표준화, 기술개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과거 안보문제로 엄격한 드론규제가 지속되면서 관련 생태계가 미비한 상황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공공 분야 드론 도입을 확대해 상업적 수요로 연결할 수 있는 시장기반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연구원은 정부의 역할에 대해 언급한 뒤 관련업계의 역할에 대해 “업계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카메라 모듈부품, 배터리 등 핵심부품 및 소재분야에 대한 R&D를 강화해 원천기술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한 뒤, “군사용은 미국과 유럽, 상업용은 중국과 프랑스에 비해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이 열위에 있어 시장진입이 어려우나,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틈새시장을 장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단계적 전략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금융기관의 경우 드론산업의 높은 성장잠재력을 감안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시장선점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아울러,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드론기업 발굴과, R&D 및 초기 사업화를 위한 벤처금융, 기술금융 등을 통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 김 연구원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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