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배송 상용화 등 지역생활 드론서비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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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24회 작성일 2023-03-17 09:49본문
국토부 '23년 드론 실증도시로 15개 지자체 선정 / 2023.03.17 / 국토교통부
제주 가파도 드론택배 예상도(국토부 제공)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올해 드론실증도시 공모를 통해 15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경기 성남시, 강원 영월군, 충북 음성군, 충남 서산시, 태안군, 전북 전주시, 남원시, 전남 고흥군, 여수시, 경북 김천시, 경남 창원특례시
ㅇ 올해 드론 실증도시 공모(1.20~2.28, 40일간)에는 40개 지자체가 응모하였고,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실증환경, 수행능력, 사업화 및 상용화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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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올해를 드론식별시스템과 드론비행로 등의 드론배송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상용화에 착수하는 K-드론배송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면서,
ㅇ “K-드론배송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 드론산업계, 배송·유통기업, 학계, 관련기관들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항공안전기술원과 함께 3월 28일 세종시에서 「2023년 드론 실증도시 협약」을 맺고, 드론 활용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해지는 한편 안전수준도 높아질 수 있도록 올해 선정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 원문 :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5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