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드론산업 육성 인프라 잇따라 확보…국토부 드론 시범공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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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09회 작성일 2018-08-28 14:41본문
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기사승인 2018. 06. 27. 09:07
전남 광양시가 무인비행장치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잇따라 확보하면서 국내 드론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양시는 국토교통부가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드론시범사업의 시범공역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가 현재 전국에서 운영중인 드론 시범공역은 7곳으로 이번에 경기 화성시, 전남 광양시, 제주 서귀포시 등 3곳이 추가돼 모두 10곳으로 늘어났다.
드론 시범사업은 고도제한이나 비가시권 비행제한과 같은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기술개발이나 드론 비즈니스 모델 실증을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드론 활용 주요 8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10개로 확대된 시범공역에서는 3차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 실증 사업인 드론 시범 사업은 새로운 분야의 드론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적정 안전기준 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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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627010013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