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 - 솟구치고 떨어지고…아찔한 묘기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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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78회 작성일 2018-09-03 09:33본문
솟구치고 떨어지고…아찔한 묘기 대행진 |
2018 광양 헬리콥터 드론 페스티벌‘성료’ |
[776호] 2018년 08월 31일 (금) 17:59:18 / 이정교 기자
헬리콥터 드론이 순식간에 하늘로 솟구쳤다가 떨어지는 등 다양한 묘기를 펼치며 광양 하늘을 날았다.
(주)날다(대표 강원혁)와 광양·여수·순천 R/C클럽이 공동주최하고 광양시가 후원한‘2018 광양 헬리콥터 드론 페스티벌’이 지난달 25일 다압면 신원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양지역이 지난 6월 국토부 지정 드론 시범공역으로 선정되는 등, 시가 4차 산업의 중심에 있는 드론산업에 대해 집중하고 있는 만큼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대회는 초급·중급·스맥다운(고급) 분야로 나뉘어 초·중급 과정은 비행의 안정성과 패턴 위주의 비행으로 구성됐고, 스맥다운은 헬리콥터 드론의 화려한 기동을 뽐내는 방식으로 출전 팀당 3분여의 비행시간이 주어졌다.
참가자는 3분의 시간동안 △루프 △스핀 △백서클 △토네이도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각 기술의 난이도에 따른 점수 합산으로 각 급 순위가 정해졌다.
수상자에는 진순한 씨(창원 헬리프랜드)가 스맥다운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차진웅 씨(전주익스트림)가 중급 1위, 박민규 씨(김해RC)가 초급 1위를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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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www.gy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82